[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아산시는 27일 오전 10시 곡교천 아산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통해 생태하천으로 되살아난 곡교천변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전용도로에서 시민과 학생, 자전거동호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아산시 자전거대행진을 개최했다. 이날 자전거대행진은 제58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의 일환으로 충남 유일의 전국 10대 자전거거점도시인 아산시가 무탄소·비동력 녹색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활성화 및 지역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개최했으며, 곡교천 야영장 주차장을 출발해 신창면 신달리 와천합류점을 돌아오는 코스로 일반인 8.0㎞, 동호회...